|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LA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만남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우정을 쌓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등장한 다니엘 헤니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할리우드 세트장이 처음인 이시언을 위하여 가이드를 자처하여 세트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안내하며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면모를 과시했다.
'나 혼자 산다' 5주년을 기념하여 촬영된 이번 방송은 다가오는 13일에도 계속 방영된다. 다음 화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가족이 그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