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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손이 어디 가 있는거야"
철저히 아내에 맞춘 부부침실과 두 사람의 사진으로 도배된 작업실을 살펴본 박수홍 일행은 "밥이나 먹자"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어 쇼파에 나란히 앉은 멤버들은 배기성의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 넣은 제수씨를 보고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는 박수홍 어머니는 "자기가 얼른 장가가서 재미있게 살아야지 남 잘사는거 보고 저러고 있다"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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