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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작은집' 소지섭 "1박2일간 옷1벌…양말·속옷 無"
이날 소지섭은 집에 도착한 뒤 "생갭다 크다", "다 좋은데 화장실이 밖에 있다" 등의 첫 소감을 밝혔다.
온갖 옷과 먹거리, 세면도구들을 챙겨온 박신혜와 달리 소지섭은 백팩 하나만 달랑 메고 왔다. 소지섭은 "제가 어릴 때 선수 생활을 했다. 합숙을 많이 했다"면서 "될수 있으면 필요한 것만 가져가려고 한다. 몸에 뱄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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