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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밥잘사주는예쁜누나' 손예진이 극중 술마시는 모습이 많다며 "실제로 취한 채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실제로 취중 연기를 했다. 음주 장면이 나오면 맥주 한캔을 빨대로 먹고 취한채 연기했다"면서 "술취한 모습은 취해야 보여줄 수 있다. 간이 좀 상하더라도 리얼함을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첫 키스 장면을 바닷가 횟집에서 촬영했다. 실제로 회를 먹고 술을 마시며 찍었다. 이거 혹시 스포냐"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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