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끼줍쇼'에서 심석희, 최민정이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뜨거웠던 명장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최민정 선수는 힘든 훈련 시절에 대해서도 전했다. 앞서 최민정 선수는 스스로를 '연습 벌레'라 칭하며 "연습량 만큼은 세계 1위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쇼트트랙 훈련 생활을 시작하면서 중학생 때부터 자취 생활을 했다고 밝혀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 최민정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자취를 하게 돼서 끼니 해결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석희-최민정 선수의 한 끼 도전은 28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공릉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