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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컴백 후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설하윤은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JTBC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방영이후 연일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월 금영그룹 홍보대사로 발탁된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남성 잡지 '맥심'의 2018년 3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20일 싱글앨범 '눌러주세요(RING MY HEART)'를 발매했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흥행을 잇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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