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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신하균의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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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하균은 '하균 선배님은 말은 안한다'는 동료 배우들의 평가에 대해 "워낙에 말이 없다. 주변에서 먼저 말을 안결면 말은 안한다. 그냥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편이다. 전화도 잘 안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고보면 만만한 형'이라는 이병헌 감독의 평가에 대해서는 "만한 형은 맞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워낙에 평소에 말이 없는데, 가만히 있으면 아무래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잘모르겠다"며 웃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아직 포기한 건 아니다. 앞날은 모른다고 생각한다. 또 되면 하는 거 아닌가"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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