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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 승재가 '신맛'을 제대로 맛봤다.
고지용이 준 사탕을 냉큼 받아먹은 승재는 예상치 못한 신맛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고지용은 웃음을 터뜨렸고, 승재는 "아빠도 먹어봐"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지용은 "아빠는 안 먹을래. 승재가 먹는 것만 봐도 침이 나와"라며 웃었다.
결국 승재는 "아빠 진짜!"라며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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