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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틀트립'을 통해 진태현이 박시은에게 첫 사랑 고백 이벤트에 나선다.
이날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처음으로 사랑 고백 이벤트를 열었다. 서로 알게 된지 8년만의 첫 이벤트라고 해 호기심이 상승한다. 한편 진태현-박시은은 '배틀트립'을 통해 단 둘이 처음 여행을 가게 됐다. 이에 진태현이 '첫' 여행에서의 '첫' 이벤트로 페낭에서의 추억까지 고스란히 담아 주기 위해 박시은과 여행하는 도중에 준비했다고. 이벤트를 들키지 않기 위한 진태현의 고군분투 준비기가 공개되자 박시은은 페낭 해변가 한 복판에서 감동의 눈물을 폭풍 흘렸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MC들과 여행 판정단들 역시 모두 감동 받았다는 전언. 이에 진태현은 'No.1 남편'이라며 극찬했다고 해 진태현의 첫 사랑 고백 이벤트와 그 준비 과정이 낱낱이 공개될 금주 여행에 호기심이 수직 상승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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