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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은 20분 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실 고성희와 김동준,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않다는 소문은 여러 차례 돌았던 바. 메이저나인 측 역시 이와 같은 사실 확인을 몇 차례 요구받았다고.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소문이 있던 것도 알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최근 김동준이 한 달 가량 해외에 나가 있었던 상황이라 그럴(연애를 할) 시간적 여유도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오전 8시 10분께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던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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