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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이번에도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LE가 뭉쳤다. EXID의 신곡을 함께 작사 작곡, 흥행을 정조준 한다.
앞서도 두 사람은 EXID의 타이틀곡 작업을 함께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대중성을 더하고 LE는 EXID만의 색깔을 녹여내며 작업을 이어왔다. 팀 멤버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멤버들의 강점을 살리고 팀 칼라를 확실하게 가져간다는 것은 강점으로 꼽힐만 한 지점이다.
신곡 장르는 1990년대 뉴 잭 스윙 스타일로 예고돼 어떤 콘셉트로 무대를 꾸밀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2일 컴백하며 멤버 솔지는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이라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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