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민기의 빈소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중인 가운데 유족들이 병원 내 취재진 철수를 요청했다.
앞서 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인이 조민기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당시 조민기는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할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병원 측은 오후 5시 20분께 사망 판정을 내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