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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예매율 1위 탈환, 박스오피스 역주행 예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0:5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올 봄 최고의 힐링 무비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차 주말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예고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차 주말을 앞둔 3월 9일(금), 전체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재탈환하며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한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스릴러 <사라진 밤>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툼레이더>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이뤄낸 성과로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리틀 포레스트>가 펼칠 흥행 역주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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