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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살림남'으로 사랑꾼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준 봉태규, 그가 이번에는 육아 예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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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봉태규는 그동안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아이를 돌보는 모습 등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봉태규는 라디오에 출연해 "1년 동안 아이들 돌보면서 느꼈다. 남자들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아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을 보면 여자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내게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육아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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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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