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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서효림, 볼수록 애교만점 '인간 비타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3-04 14: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효림이 애교 만점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4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애교 넘치는 미소를 보이는 등 소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효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V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상큼한 꽃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발랄한 에너지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으로 불린다는 후문.

한편 서효림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엄마로 성장하는 연주(서효림 분)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극 중 한결(김한나 분)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로 '맘크러쉬' 매력을 발산, 특별한 모녀 관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서효림과 함께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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