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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_설렘_경보"…'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낙엽 위 초밀착 스킨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3-02 13: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현과 김소은이 낙엽 위로 함께 쓰러졌다!?

오는 3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가 이종현과 김소은의 초밀착 스킨십 현장을 공개, 둘의 썸로맨스에 불을 붙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 중 숲 속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현과 김소은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이전까지 예고편에서 볼 수 있었던 차갑고 냉정한 오수(이종현 분)와는 다른 이종현의 아련한 눈빛과 밝고 긍정적인 유리(김소은 분)와는 다른 김소은의 사뭇 진지한 눈빛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낙엽에 쓰러진 이종현(오수 역)의 위에서 놀란 얼굴을 한 김소은(유리 역)과 빠져들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이종현 역시 만나기만하면 티격태격하던 이들의 관계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초밀착 스킨십에 평소와는 다른 사뭇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이들이 설렘 지수를 폭발시키며 첫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폭풍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이종현과 김소은이 보여줄 현실 공감 썸 스토리가 올봄,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정유선 작가가 만들어갈 현실 공감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월) 밤 9시 첫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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