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최무성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특히, 최무성은 영화 '세븐 데이즈', '악마를 보았다'에서 악역으로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선 다정한 아버지로 등장, 따듯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무성은 연극 '먼데이 PM5', '사람을 찾습니다' 등의 연출에 참여, 연출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배우는 물론, 연출까지 함께 겸하고 있는 최무성은 본인의 연출 경력 덕분에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은 편이라고.
이매진아시아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무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인지도, 호감까지 두루 갖춘 배우 최무성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앞으로도 명품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수식어를 굳건히 지킬 최무성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무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매진아시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유동근, 전인화, 이일화, 황영희, 박상면, 김호진, 최정원, 심은진, 박정민, 류화영, 김다현, 정이랑, 김윤혜 등이 소속돼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