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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막춤"…'나혼자' 전현무, 안면근육 과다사용 댄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1 13:3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안면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며 자신과 맞는 춤을 찾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잔망스러움을 가득 담은 윙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4회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 준비를 위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팬미팅 무대를 직접 기획, 팬 사랑을 아낌없이 분출한다.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댄스인 발재간 춤 대신 다른 춤을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댄스스포츠 선수인 박지우를 찾아갔다.

특히 전현무가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춤 장르를 고르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면서도 박지우를 향해 사정없이 윙크를 날리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를 본 박지우는 "춤추실 때 표정이 진짜 느껴서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얼굴 보라고 하는 거야~"라며 개구지게 답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연 테스트를 통해 전현무가 팬미팅에서 추게 될 춤은 어떤 춤일지,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댄스 궁합 테스트 현장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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