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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과 배우 출신인 아내 심혜진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한다.
심혜진은 탤런트 공채 출신의 심혜진은 음악 프로그램 VJ, 다수의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청순한 외모를 인정받으며 촉망받던 재원. 윤상과 결혼 후 활동을 접고 현재는 두 아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남편 윤상과는 7년째 떨어져 기러기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윤상과 심혜진의 두 아들도 공개된다. 특히, 미국 주니어 수영계의 유망주인 첫째 아들 윤찬영 군의 아이돌 뺨치는 외모와 늠름한 모습에 MC 이유리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이 즉석 팬클럽 결성까지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심혜진과 두 아들이 함께하는 뉴저지 '독박육아' 일상은 어떨지, 청초함으로 무장한 심혜진이 떠나는 낭만일탈은 어떤 모습인지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