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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에 최현석 셰프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특히, 자신을 오세득으로 착각한 멤버들에게 "오세득과 나는 굉장히 다르다. 오세득이 잘하지만, 잘한다고 애를 써도 제 음식과 차이가 있다"며 허세를 부렸다. 계속 되는 최현석 셰프의 귀여운 허세에 멤버들은 폭소했고, 점점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한 태즈메이니아 전복을 따기 위해 바다로 나간 최현석 셰프는 멤버들에게 전복과 바다생물에 대해 설명하며 위풍당당 전복 따기에 앞섰지만 얼마 못가 "여기 현지 코디 없나요? 제발 알려주세요"라며 허당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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