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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18 09:32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예학영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전날 오전 7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발견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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