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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리퀸' 최강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변신에 나선다.
또한 의문의 여인 복순(전수경)과 함께 양 손에 수많은 쇼핑백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전수경의 등장은 물론 최강희의 긴 생머리, 럭셔리한 스타일링, 쇼핑 현장 등 갖가지 의문점으로 가득한 상황.
시즌2를 맞아 장바구니를 벗어던지고 야심차게 돌아오는 '추리퀸'에게 과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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