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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초특급 미남형제가 뭉친다.
이날 윌리엄은 엄마 없이 아빠, 동생 벤틀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아직은 두 아들을 홀로 육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아빠와 달리,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를 쓰다듬는 등 형아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하지만 중간중간 귀염둥이 장난꾸러기 본능도 발휘해 아빠를 멘붕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엄마 없이 처음으로 보내는 삼부자의 24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이날 샘, 윌리엄, 벤틀리까지 해밍턴 삼부자는 처음으로 함께 마트에도 방문한다. 시식 코너를 지나며 맛의 신세계의 빠진 윌리엄, 넘치는 흥으로 씰룩씰룩 댄스타임을 벌인 윌리엄까지. 세젤귀 베이비 윌리엄과 아빠 샘, 동생 벤틀리의 마트 나들이도 '슈돌' 2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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