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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 '블랙 팬서'가 드디어 오늘(14일) 개봉한다.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1위에 오르며 설날 연휴 역대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운데 이어, 발렌타인데이와 설날을 맞이해 내한 주역들의 진심이 담긴 스몰 하트 스틸과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율 1위로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 받고 있는 영화 '블랙 팬서'는 IMAX, 3D,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도 오늘(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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