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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홍철이 여러 차례 고사 끝에 '정상회담'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프로그램 출연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던 노홍철은 고심 끝에 '정상회담'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만큼 특유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멈추지 않는 입담을 앞세워 힘든 산행에 지친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어렵게 출연을 결심한 노홍철과 김민종, 김보성, 조우종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활약할 대한민국 최초 등산 예능 '정상회담'은 오는 3월 17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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