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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강호동과 윤정수가 한끼 도전 시작 20분 만에 한끼를 허락받았다.
강호동과 윤정수는 이경규를 약올렸고, 이경규는 속쓰림을 감추지 못했다.
뒤이어 이집 딸은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집간 딸들을 위해 어머니가 준비한 밥상이었던 것.
하지만 유주는 강호동이 안아올리자 울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제일 큰가 보다"고 멋적어했고, 윤정수는 "멧돼지에 놀랐다"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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