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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드키즈(BADKIZ) 모니카가 당구 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깜짝 게스트인 세계 랭킹 1위 벨기에 선수 쿠드롱의 동시통역까지 맡아 MC로도 활약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7전8큐'는 당구를 알지 못하는 8명의 승부사들이 국내외 최정상 당구 선수들에게 3개월간 당구를 배우면서 마주치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리얼 당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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