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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실력파 뮤지션 케이트 킴(Kate Kim)의 5번째 싱글 앨범 'So Long, Baby'가 오늘(31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캐나다 출신 비트메이커(BeatMaker) 캘빈 버우즈(Calvin Bourz)와 공동 작업했으며 한국어, 영어 버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케이트 킴, 해외에서는 캘빈 버우즈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 후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트 킴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미지 변신을 하고자 많이 노력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킴의 싱글 'So Long, Baby'는 오늘(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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