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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제 9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배우 박서준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서준은 "모두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작품은 없지만, 많은 관객분들께 사랑받을 작품은 극히 제한적이다. 많은 관객들에게 선택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제 연기를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것 같은 희열은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많은 분들께 선택받는 배우가 되겠다"며 소감을 마쳤다.
신인여우상은 '박열'의 최희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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