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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로빈 "韓팬이 '방송 잘 보고 있다'며 밥값 계산해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30 13: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한국에서 늘어난 인기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핀란드 출신 페트리, 독일 출신 다니엘, 프랑스 출신 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제 한국분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냐. 좋은점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로빈은 "최근에 자주가는 단골 식당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방송 너무 잘 보고 있다'면서 대신 밥값을 내주셨다. 너무 놀랐고,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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