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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블락비(Block B: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단독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클럽 회원들이 단단히 뭉쳤다.
이날 적립된 쌀과 연탄, 사료 등은 블락비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보육원, 미혼모 보호시설, 동물보호단체 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복지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1년 9개월만에 진행된 블락비의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에서 블락비는 '마이 존' '쉘 위 댄스' '예스터데이'로 공연을 시작해 멤버 개인의 솔로 무대까지 화끈하게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콘서트 개최 양일간 3만여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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