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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손연재가 소트니코바가 소치에서 금메달을 물고 있는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에 대한 후폭풍으로 SNS를 탈퇴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SNS도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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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연재는 같은 소속사이고 친구여서 소치올림픽에 가기 전 내 부탁에 응원 영상을 찍어준 것이다"며 "연재 또한 그런 웃음의 댓글은 내가 글을 수정하기 전에 단 것이었다"고 해당 댓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5위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여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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