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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 동물농장'에서는 방치된 견공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수소문 끝에 견주를 찾아낸 제작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과연, 주인이 옥상에 백구를 혼자 남겨둔 이유는 무엇일까?
녹화에 참여한 MC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MC 정선희는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방치도 학대라는 것을 인지해 동물보호법이 개정이 돼야 한다 주장했고,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MC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내내 굳은 표정으로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었다.
'TV 동물농장'의 대표 성우 안지환 역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몇 번이고 더빙이 중단되기도 했다. 모두를 분노케 한 옥상 방치견(犬)의 실태는 무엇일까?
'TV 동물농장' 852회 '옥상 방치 犬'편은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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