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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이다희가 김병만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만은 "공부도 했고, 난 산골에서 살다 와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다희는 "그게 다 기억이 나는 거냐"며 존경심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옆에서 유심히 봤는데 작은 낚시줄로 만드는데도 이건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족장님을 맹신했다. 그 사람의 위대함을 느꼈다. 옆에서 보니까 더 와닿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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