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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송지효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뮤즈'임을 입증했다.
또 다른 컷에서 송지효는 야외를 배경으로 체크무늬의 롱 코트와 스카프를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살렸다.
이번 화보는 앞서 A컷이 공개 되었을 때 '봄의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지효가 국내를 비롯하여 글로벌 팬들을 보유한 만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채널에서도 개별 화보 컷에 대한 활발한 공유가 발생해 역시 '글로벌 뮤즈'임을 실감케 했다.
뮤즈로 활동 중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각 국가별 현지 팬들에게는 '패션 및 뷰티' 분야로도 친숙한 상황. 지난해 홍콩에서 개최된 '2017 MAMA'에서 보여준 패션은 해외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송지효는 올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개봉을 비롯하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만큼, 다채로운 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편 송지효의 러블리한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화보는 시슬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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