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골목식당' 고재근과 남창희가 백종원으로부터 특별 미션을 받았다.
이에 고재근과 남창희가 최근 찾아간 곳은 백종원 회사의 구내식당이었다. 칼질조차 서툰 두 사람에게 백종원이 내린 특별 미션은 '200인분의 채소 썰기'다. 고재근과 남창희는 끝없이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채소에 경악했지만, "2시간 안에 모든 채소를 썰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정신없이 칼질을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칼질 특훈 이후에는 샐러드 맛집 탐방에 나섰다. '남고식당'에서 판매할 포케메뉴에 참고하고자 유명 샐러드 맛집을 찾아 나선 것인데, 다양한 재료와 데코레이션으로 무장한 샐러드들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급 수련'을 거친 고재근과 남창희가 무사히 식당을 개업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