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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은 극중 서울중앙지법 판사이자 최고의 정보통인 정보왕 역을 맡았다. 중학생때부터 임바른의 친구였던 정보왕은 바퀴벌레 같은 친화력과 호감형 외모로 모든 방을 들쑤시고 다니는 통반장 스타일이다. 아쉬울 게 없이 자란 금수저 출신이지만 생전 처음 속내를 읽을 수 없는 44부 속기실무관 김도연(이엘리야)을 만나 강한 끌림을 느낀다.
류덕환의 브라운관 복귀는 지난해 12월 7일 전역 후 처음 성사되는 것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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