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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혁의 애끓는 눈빛 연기가 화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이나 다름없는 청아 가문에 제 손으로 끌어들인 자책과 후회가 담긴 눈빛을 발산해 보는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장혁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이 감정 연기를 펼쳐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난 이후에는 눈물 연기를 펼친 상대 배우를 먼저 살피며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탁월한 연기력을 펼치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장혁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연속 2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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