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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태호 PD가 조세호의 '무한도전' 합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 2009년 5월 방송된 '무한도전-박명수의 기습공격' 편에 개그맨 남창희, 문세윤, 윤택 등과 함께 출연하며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년만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아침 뉴스 생방송에서 동장군 기상 캐스터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 측은 '1시간 전' 미션의 일환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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