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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하이가 故 종현의 추모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하이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려 한참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마지막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가사조차 쉽게 내뱉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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