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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심각한 수준의 안면 인식 장애를 고백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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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불타는 청춘' 일본 대마도 여행 답사팀과 차량으로 이동하던 이하늘은 김국진이 "문영이가"라며 말을 꺼내자 "내 옆에 계신 분이 강문영 씨셨느냐"고 뒤늦게 놀라워해 보는 이를 되레 놀라게 했다.
이에 강문영이 "뭐야. 내가 누군지 알았느냐"고 하자 이하늘은 "예쁜 여자 연예인인 줄 알았다. 제가 옛날에 너무 좋아했었다"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심각한 안면인식장애 수준을 직접 모여준 셈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하늘의 출연에 힘입어 답사편 만으로 6.0%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