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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준호가 눈빛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눈에서 담고 있는 것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진짜 강두로 살아야만 하는, 그래야 나오는 진심이었기 때문에 대사를 하다가도 마가 뜨는 장면이 있을 때 어떤 눈빛과 말로 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분이 있다. 최대한 이강두라는 친구에게 몰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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