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가 새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이하 판벌려)로 의기투합한다.
이번 판을 벌인 당사자 김신영은 동료 코미디언과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는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를 불러온 일본 오사카의 댄스 동아리로, 80년대 여가수 댄싱 히어로의 인기곡 잇유업(Eat You Up) 안무를 재해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1985년 유로 댄스 가수 앤지 골드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번안한 곡이며, 한국에서는 가수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로도 발매된 바 있다.
판벌려는 팀의 주장 김신영, 노장투혼 송은이, 그냥 각목 김영희, 에너지 뿜뿜 신봉선, 뭘 해도 19금 안영미의 콜라보 댄스 도전기로, 멤버들의 찰떡 케미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완성되어가는 춤판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한편, 비보티비 새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은 1월 9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3주에 걸쳐 5회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