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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이에 녹화 예정일보다 2일 먼저 완도에 도착한 '얼리 경규'는 "일찍 온 사람 치고 고기 잡는 사람 없다. 마이크로닷은 이번에 고기를 잡지 못할 것"이라고 경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일찍 도착해 낚시 장소를 사전 점검한 마이크로닷이 기특한 이덕화와 이경규는 생일을 맞이한 마이크로닷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계획하고, 저녁 식사 자리에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마이크로닷을 놀라게 한다.
마이크로닷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오늘(2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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