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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 유재석과 유희열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어 '투유'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든든한 형"이라며 "제가 마음껏 웃고 까불 수 있도록 옆에서 편하게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보는 분들이 즐거워만 해주신다면 '투유'의 호흡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자신했다.
유희열은 유재석에 대해 "한 살 동생이지만 항상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투유뿐만 아니라 새로 합류하게 된 박나래와 조이까지 네 사람의 호흡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해 과거의 히트곡과 근황 등을 듣고 이를 편곡해 공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10월 20일을 시작으로 39회에 걸쳐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첫 번째 시즌은 당시 화요 예능 화제성 순위에서 매주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6%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만남만으로도 큰 재미를 예고한 '투유'와 새로운 MC 박나래, 조이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슈가맨2'는 오는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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