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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새 정규앨범 'RescuE'로 올해 가요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신보는 윤하가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으로,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욱 성숙해진 윤하의 음악과 목소리가 다양한 장르의 곡들에 풍부하게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 11일에는 윤하와 그루비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힙합신의 떠오르는 대세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정규앨범 수록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를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윤하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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