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의 의진이 세용을 소환했다?!
특히 앞서 RESTART(리스타트) 경연에서 'Heartbeat'(하트비트)팀이었던 의진과 세용은 연습 도중 의견이 엇갈려 갈등을 빚기도 했던 터. 그러나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인정,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던 상황.
이러한 두 남자가 링 위에서 다시 맞붙게 되는 사태가 발발, 팬들의 긴장감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다 풀린 줄만 알았던 의진과 세용의 사이엔 어떤 앙금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인지 이로 인해 이들의 관계에 또 다른 먹구름이 끼는 것은 아닐지 오늘(9일) 방송을 한시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 하고 있다.
한편, 의진과 세용의 2차 대전은 오늘(9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