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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의 열연이 힘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12월 9일 '의문의 일승' 제작진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는 윤균상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6,7회에서 지켜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던, 바닷가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김종삼의 모습. 현장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더 완벽한 장면을 만들겠다는 윤균상의 열정은 물론, 드라마에 대한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이 절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바닷물에 입수해 있다. 온몸을 바들바들 떨게 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균상은 바닷물에 직접 뛰어들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결되는 장면을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물에 흠뻑 젖은 채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의문의 일승' 측은 "매 장면 열의을 가지고 임해주는 윤균상에게 고맙다. 드라마 특성상 액션신이 많아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데도, 윤균상은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현장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윤균상의 활약과 '의문의 일승'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선보이는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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