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현진은 오늘(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측은 9일 스포츠조선에 "결혼식은 오후 3시에 시작되며 비공개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할 예정이다"라며 "결혼식 후, 본식 사진과 인터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은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