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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故) 유재하의 30주기 헌정 앨범이 오늘 공개된다.
또, 이번 앨범에는 수지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조원선, 김조한, 윤종신, 인기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P.O(피오)와 이진아, 박재정, 지소울, 래퍼 킬라그램, 남성듀오 닉앤쌔미 등 여러 후배 가수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유재하의 어릴 적 친구이자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서도호가 실 한 올 한 올로 손수 작업한 앨범 자켓을 헌정했으며, 이는 지난 1988년에 작업했던 유재하 추모공연 포스터에 이은 30년만의 작업으로, 또 한번 이번 앨범의 아트적 감성을 빛내 주었다.
한편, 고(故) 유재하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는 오늘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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